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버트 저메키스 (문단 편집) == 특징 == 일련의 작품들로 헐리우드에서는 이미 장인의 반열에 오른 사람으로 평가 된다. 특히 이야기와 드라마 구조의 측면에서는 같은 패밀리인 [[스티븐 스필버그]]의 연출력보다 낫다는 평가도 있다. 감독이 손 댄 영화의 대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안 봤을 땐 코믹 요소가 들어간 영화라고 착각하지만 막상 보고 나면 군데 군데 공포 요소가, 공포가 아니라면 유머 없는 진지함이 들어간 영화라고 깨닫게 된다. 감독의 제일 큰 특징이자 장점은 컬쳐와 역사를 이야기 속에 잘 녹아들게 연출하는 점이다. 이런 점은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서 강하게 드러난다. [[백 투 더 퓨처]]에서는 시간여행을 통해 당시의 영화나 게임 등 다양한 문화는 물론, 역사와 시대 차이로 드러나는 당시 사람들의 시각 및 인식까지 재치 있게 풍자한다. [[포레스트 검프]]도 마찬가지로 주인공 검프가 오랜 역사를 살아오면서 겪는 사건과 시민의 인식을 잘 드러낸다. 문화를 잘 사용하는 만큼 [[PPL]]에 매우 능한 감독인데, [[백 투 더 퓨처]]에서 로레인이 마티의 팬티 브랜드를 보고 마티의 이름으로 착각하는 [[캘빈 클라인]](...), [[캐스트 어웨이]]에서 주인공의 말동무가 되어주고 내용 상으로도 정말 중요한 [[윌슨(기업)|윌슨]]의 공이 성공적인 PPL로 작용했다. [[스티븐 스필버그]]처럼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는 감독으로 유명한데, 백 투 더 퓨처는 타임머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함과 동시에 미래와 과거를 다루는 데 있어서 참신함으로 극찬을 받았다. [[누가 로져 래빗을 모함했나]]와 [[죽어야 사는 여자]]까지 각본 부분에서나 시각적인 부분에서도 획기적인 시도를 했다는 평을 많이 받았으며, [[폴라 익스프레스]]처럼 3D 애니메이션에 큰 도전을 할 만큼 도전정신이 투철한 감독이다. 상상력이 기반이 되는 각본가로써의 실력도 좋은 편이지만, 시각 효과에 있어서는 [[제임스 카메론]] 못지 않게 이룬 업적이 크다. 다만 큰 시도를 하는 만큼 작품의 기복이 매우 센 감독인데, 워낙 시도하는 3D 애니메이션들의 디자인들이 매니악한 경우가 많고, 영상미가 아름답기는 커녕 [[불쾌한 골짜기|불쾌한 디자인]]이 많이 나와 2000년대 이후로는 흥행이 전만큼 좋지는 않다. 요즘들어서는 기력이 전만큼은 못하다라는 평이 많은 데, 뛰어난 상상력에 스토리와 영상미 모두 극찬을 받던 전성기 때에 비해, 요즘들어서는 도전정신 때문에 호불호가 나뉘는 영상과 무리수가 심한 설정과 연출 때문에 혹평도 만만치 않다. 그나마 [[플라이트(영화)|플라이트]]나 [[하늘을 걷는 남자]]처럼 드라마 장르에 있어서는 각본 및 연출에 있어서 전성기 못지 않다는 평을 듣는데, [[웰컴 투 마웬]]을 기반으로 이런 단점이 더 심해졌다. 특히 [[마녀를 잡아라]] 때는 이런 점이 극대화되었고 평론가나 대중들의 지지를 못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